어쩌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대기업 재벌3세의 하루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영상의 주인공은 sk 대기업의 재벌 3세이신 돌고도네이션의 이승환 대표님의 하루에 대한 내용이였고, 재벌 3세라는 단어에 꽂혀 무의식적으로 보게 되었지만, 영상을 보는동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나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재벌이라고 하면 돈에 관해서는 어나더 클라스일 것이다. 내가 태어난 곳은 잘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못살지도 않는 정말 대한민국에서 평범하다면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나의 삶과 나의 주변 사람들은 돈이란 것에 많은 욕구가 있으며 살고있다. 돈이란 것은 무언가의 가치로 변환이 가능하기에 어떤 누군가에게는 사회적 지위를 가져 인정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상황이 오겠고, 어떤 누군가에게는 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가서 인류적인 발전을 꿈꾸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돈이란게 많아서 내가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자유적인 감각을 즐길것이고 혹은 안전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돈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어떠한 안전 욕구, 인정 욕구, 통제 욕구등을 충족시키는 삶을 살고 싶었고 내가 가지려고 하는 목표금액이라는게 나의 자유적인 모습을 꿈꾸면서 잡은 금액이다.
영상 속 이승환 대표님의 모습은 돈에 관해서 초월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국내 3대 기업의 손자이며, SK라는 기업은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니 당연히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벌은 우리가 동경하는 연애인 혹은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의 수입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일 것이다. 아마도 돈에 관해서 이렇게 초월적인 모습은 태어났을때부터 갖고싶은 무언가에 대한 욕구가 자연스럽게 해소될 정도의 재력이 있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나는 궁금했다. 영상을 보면서 도대체 이렇게 돈에 초월하고 물건에 대해서 욕심이 없으신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생활을 하며,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하는지가 너무나도 궁금했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미래에 내가 가지게 될 생각임에, 더 집중하며 보게 됐고 영상에서 조금의 가치관들을 엿볼 수 있었다.
우선은 재물에 관해서 굉장한 욕심이 없으신 이승환대표님은 내게 3가지의 인사이트를 주었다.
1. 재벌3세도 욕구가 있으며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며 산다.
2. 남과 비교를 하는건 힘들다. 그리고 성장 가능성은 일정한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속도가 중요하다.
3. 재벌3세 대표님이 운영하신 돌고스테이션의 회사 운영방식은 이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혹은 아이디어는 어떤게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나를 어필 할 수 있을까?
한가지씩 생각하는데로 써가며 정리를 해본다.
1번. 돈에 대해서 굉장히 자유롭게 사시는분도 인간적으로 어떠한 스트레스에 휩싸일 테고, 주변에 위치한 여러 능력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비교들을 통해서 수차례 많은 감정들을 느꼈을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차분해보였고 자신이 만든 서비스의 가치를 국내뿐이 아닌 전세계적인 이름있는 서비스로 확장시키고자하는 모습이 돋보였었다.
우선 자신이 손해를 지면서도 행할 수 있는 기부플랫폼 조건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하실 수 있는 사회적인 위치에서의 대표님의 조건과 능력이 맞물려서 운영이 될 수 있는 내가 하고싶은게 아닌 내가 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시면서 글로벌적인 서비스로 만들고 싶어하시는 욕구가 정말 눈에 보였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돈에 관해서 욕심을 갖기보단 이를 초월하였기에 사회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글로벌적인 기업을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함께 인정욕구를 원하시고 사시는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또한 하루도 안쉬고 일을 하시며 일에 미쳐있다는 표현을 하신다는게, 본인 스스로도 습관잡는것을 정말 잘하셨기도 하셨겠지만 그에 대한 갈망도 커보였다.
2번 머리속에 가장 깊게 생각이 든 생각은 일반 속도보다 가속도가 중요하다 라는 말이였다. 이승환 대표님은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보내시고 태어나서부터 재벌로 살면서 자연스럽게 메꿔지는 성공한 사람들의 주변 인적 네트워크들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은 아마도 가속도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대표님 본인이 스스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각기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만나면서 많이 이해하고 배우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런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인적 수준을 대표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도든다.
나도 어떻게 보면 너무 주변과의 비교를 생각하였고 나의 출발선을 생각하기도 하였고 어쩔때는 과거와 미래만을 집중하면서 현재의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못하는 일이 허다하였지만 지금부터는 그런 노이즈들을 싹 제거하고 앞으로 나는
과거에 대한 감정들 청산 또 미래에 대한 감정들 청산 그러면서 현재는 나의 위치는 이렇고 나의 조건은 이러니 내가 나의 가속도를 높힐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하면서 어떻게 나의 만족감뿐만아니라 주변사람의 만족감 더 나아가서 사회의 만족감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하고싶다.
3번 돌고스테이션은 사용자들이 카드로 기부를하면 3퍼센트의 세금을 회사에서 내어주면서도 100%로 기부가 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라고 하였다. 원래 1~2년은 현금으로 단체들에게 주어졌지만 에로사항이 많이 생겨, 물품으로 대체되어 4년정도를 운영하는 서비스라는것을 알게됐는데, 3퍼센트의 적자를 회사가 채워줘야하기에 대표님의 지갑에서 채워져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회사에서는 물품을 살때 도매가격으로 살 수 있는 거래처를 뚫어서 그 차익이 무언가가 돼서 회사를 존속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무언가라고 하셨다. 아직 그러한 기부 방식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표님 본인의 주변 인적 네트워크가 정말 부러워졌다. 그 주변사람들은 기부를 하려는 어느 회사 대표님이나 돈이 많은 어느 누군가의 사람이 많을 것이니 이게 채워질 수 있는 큰 우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회사는 기부 - 물건 구매 - 사회계층에 환원
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기부를 하면 세금적으로 어떠한 혜택들을 볼수있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마음 따뜻하신 분들의 성의가 많기에 사용자들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물건 구매라는 것들은 회사 차원에서 행해질 수 있는 계약일 것이고, 이는 도매가격을 주고 팔더라도 대량으로 물건을 판 회사의 이익이 되고 물건을 산 돌고스테이션의 회사도 더 싸게 물건들을 전달하고 이득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 시장의 발전에도 좋을 것이다
사회계층에 환원이 되어서 생존에 보탬이 되며 부의 바구니가 많은 사람들에게 간다는것은 더욱 존속이 길고 건강해지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방향이며, 여러 사람들의 행복감을 채워줄 수 있기에 만족감이 참 높은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러한 구조적인 서비스에서 내가 끼어들 수 있는 곳은 VR를 활용한 기부자 모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란 사람도 아직까지 정기적으로 기부를 한적이없다. 세간으로 들었던 기부를 하면 기부금이 기업의 운영자금에 대부분이쓰이고 조그만한 금액만 실제로 기부를 받는 사람들에게 간다는 정보를 들었기에, 기부에대해서 굉장히 조심스러웠었고 나의 돈을 쓰고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았덧것같다. 그렇다면 VR이라는 컨텐츠를 통해서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무언가의 컨텐츠를 보여주면서 이 기업은 어떻게 일을하고 이 기부는 어떤식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주는지를 어필 할 수 있는 쉬운 무언가를 만든다면?
SMW에서 배운 것처럼 독일의 모 보험최사처럼 VR은 영상보다는 몰입감이 높고 더욱 감정을 높힐 수 있는 방안이 되어서 설득력을 높힐 수 있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계의 보급이 핸드폰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되어서 컨텐츠를 유튜브 처럼 즐길수만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기부를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기에 VR기계의 보급이 쉬울테고 혹은 필요하다면 기계를 직접 가져다주며 체험을 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서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물어본다면 나는 VR 컨텐츠를 조금은 쿨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이런 컨텐츠를 선물로 주며 지금의 이승환 대표님처럼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싶고, 차후에는 이러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회사를 창립해서 다양하게 이러한 컨텐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결을 시켜주거나 혹은 직접 만들어서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한다.
소프트웨어 회사 차원에서는 단가가 낮아야하고 조금은 능력있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핏하고 빠르게 만들어야하기때문에 나는 이런 VR기술을 조금은 이런 가성비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배워야겠고, 감동을 높힐 수 있는 무언가로 만들어야겠다.
앞으로는 유튜브처럼 VR컨텐츠로 개인이 만드는 날이 AI덕분에 금방 도래할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기대되고 얼른 내 실력을 길러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낳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