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았던 오후 도서관에서 재밌는 책이 눈에 보였다. 책 제목은 게임의 심리학 이란 책이였고, 짧은시간이였지만 챕터 2까지 읽으며 게임을 만드는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느꼈다 내가 책에서 본 내용을 조금 정리하고자 블로그에 써서 남겨두려고 한다. 1) 쾌락적응 vs 감각과부하 쾌락적응이란 말 그대로 쾌락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다보면 어느순간 적응이 되어버려서 처음 느꼈던 쾌락과는 달리 덜 쾌락을 얻는 것을 말한다 감각과부하란 한 번에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느낌을 받는 것을 이야기한다. 예를들어 복잡한 게임의 튜토리얼을 하다보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기분이 들곤 한다. 밸런스가 잘 잡힌 게임은 기존의 것과는 다른 컨텐츠들로 쾌락적응을 최대한 덜 느끼게 해주면서 그렇다고 너무 다..

최근에 송명진 저자님의 역행자 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역행자 책에서는 다양한 감명을 받을 수 있었고, 그 내용 속에서 중요했던 점을 기억하기 위해 블로그에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순행자란 순리대로 살아가는 예전의 '나' 였고, 역행자는 순리를 벗어나 경제적인 자유를 이뤄, 이 순간 속 행복을 더 잘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지금의 '나' 입니다. 역행자가 되어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는 필요한 방법 1. 정체성 변화 생존위기를 겪어야한다. 의도적으로 정체성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필요한다. 나에게는 책과, 다른사람의 경험담이 나에게 자극점이 된다. 2. 20권의 법칙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관련 분야의 20권의 책을 읽게 되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히든 공략집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