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학과에서 배웠던 지식들을 정리해보는 시간 제 4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원설계, 나만의 정원을 꾸미는 학문적 지식들을 배우면서 제가 어떤 정원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구요. 이 강의를 배우면서 만든 프로젝트들을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포토샵을 배운 프로젝트들을 보고싶으시다면 이걸 클릭해주세요. [조경학과][2학년] 정말 치열하게 배웠던 포토샵 강의 💙 대학교 시절 조경학과에서의 배움을 기록하는 포스팅 제 3탄입니다!! 이번 시간에서는 정말 밤새고 수업이 끝나더라도 막차를 탈때까지 하루종일 과제만을 하고 지냈던 애증의 과목인 포토 meta-jun.tistory.com 🏡주택정원설계 🌳 정원설계 부지조사 - 대면 조사 나만의 주택을 만들기위해서 "정원설계"를 한다고 가정하며..

💙 대학교 시절 조경학과에서의 배움을 기록하는 포스팅 제 3탄입니다!! 이번 시간에서는 정말 밤새고 수업이 끝나더라도 막차를 탈때까지 하루종일 과제만을 하고 지냈던 애증의 과목인 포토샵이 지금은 저한테 가장 도움이 됐던 애정만을 가지고 있게 됐습니다. 포토샵의 포자도 모르고 아등바등 A부터 Z까지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포토샵의 많은 다양한 기능들을 다 섭렵하지 못했지만 기본적인 기능들을 이용하기에는 무리없이 배웠습니다. 자 이제부터 한학기동안 배웠던 저의 포트폴리오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 CAD부터 시작해서 일러스트, 스케치업까지 이용하여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어 냈었는데요. 이 많은 분량들을 4~5개월동안 배웠다는게 정말 아찔한 기억이지만 그렇게 배운것들은 오랫동안 몸에 남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

GIS 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만들어본 여러 뷰의 영상 :) 아마 그때 부터 시점(View)에 대해서 찍먹하고 어느정도 시점(View)에 대한 이해가 생겼지 않았을까 추측해봐요. GIS를 배우면서 국토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리소스들을 만들었는데, GIS를 다루기 위해 배웠던 QGIS 혹은 ARCGIS 같은경우 처음 배워보는 생소한 프로그램이였고, 처음에는 사용처 조차 모르던 까만 터널같은 프로그램이였지만 지금은 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알기때문에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한다는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배우고 내가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에 그때 당시 희열을 느꼈고 지금의 내가 생소한 것들을 접할때 두려움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16년도에 입학하여 그림도 잘 그리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쁘게 그려본다고 수업 끝나고 남아서 아등바등 그렸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는 20살이기도하고 수능을 위한 무언가가 아닌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재미에 대학교를 다녔던 것 같은데, 그 당시 잘 안풀려서 힘들어했던 감정은 어디가고 지금은 정말 열심히 했구나 라는 기분좋은 감정만 남아있네요. 그래도 버리려고 처리할 스케치들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고 저의 블로그에도 저장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지금 디자인쪽에 감각이 어느정도 있는 건 바로 제가 배운 조경학과 이 시점부터 습득해온 것이 아닐까 싶고, 모든 것들은 모두 연결 된다는걸 몸으로 체득하는 기분입니다. 그때의 나 고생했다~ :)

1) 3D 모델링 전반적으로 오토데스크 사의 프로그램 3D MAX, Maya를 통하여 모델링을 진행을 합니다. 폴리곤( 3D 그래픽의 기본 단위로 점, 선, 면으로 이루어진 다면체)를 통한 3D 캐릭터의 형태로 갖추는 과정 입니다. 2) 스컬핑 모델링 요즘 새롭게 뜨는 방식으로 Z브러쉬(Zbrush) 툴을 이용하여 점토를 빚듯이 캐릭터의 표면을 다듬어서 디테일 한 표면을 구색을 갖추게 해줍니다. 3) 맵핑 모델링과 스컬핑으로 3D캐릭터의 구색을 갖췄다면, 피부나 옷의 질감, 채색등을 입히는 과정 입니다. UV(3D 오브젝트의 표면을 2D로 펼친 맵) 위에 표현을 합니다. 4) 리깅 맵핑 작업까지 끝나면 3D 캐릭터가 완성되는데 이를,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기 위해 리깅이라는 작업을 합니다. 뼈와 관절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