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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s Daily Life (일상생활)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행복하지 않을 때 어떻게 그것이 ’내 잘못‘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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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기술을 적어두는 나만의 공간으로 두려고 마음먹은지 2~3년 정도가 지났다. 나의 생각이나 철학등을 비추는 일은 쉽지 않았기에 함부로 공개적인 장소에 기록해두는 일은 없었지만, “나를 치유하면 세싱이 치유된다” 라는 책을 읽고서 나의 생각을 두서없이 적는 연습을 해본다.


우선 주어진 주제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행복하지 않을 때 어떻게 그것이 나의 잘못이 될까?

두가지 면으로 나눠볼 수 있겠다.

1.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나는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2. 그들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우리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우선시하고 그게 기반이 되어서 살아가야함은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있다. 우리가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나의 의지이며 하물며 가까운 가족일지라도 그것은 나의 의지이다 이때 자유성이 열려서 억지로 하려한 일이 되기보단 자연스럽게 우러러나온 행동들을 할 수 있다.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영향을 주는 일은 간접적인 영향 혹은 직접적인 영향이 되겠다. 같이 마주하는 일이 많기에 나의 여유가 없으면 직 간접적으로든 그들에게 영향을 주는 일이 생길 것이고 그것은 나의 영향을 받는다라고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의 영향을 받는것도 독립적인 존재로써 그들의 영역이기에 내 여유가 찾아진다면 그들의 여유를 찾는데 도와주는 힐러로써 역할도 할 수 있다본다.

그들이 나에게 영향을 주는 일도 생길 것이다, 이를 영향받는 행위는 또한 나의 영역이기에 내 감정을 정화하는일에 힘쓰면 그것 또한 별게아닌 일이다.

우리는 소유(돈, 자동차, 부동산, 이익관계)적인 문제에 애달프며 배고파하며 산다. 소유적인 일은 존재(이타적, 관계중심,감정적인)적인 삶과는 반대로써 새로운 영역의 행복에 다가가기에는 무리라고 본다. 그래서 존재적인 삶의 비중을 올리는 것이 나에게는 좋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갖가지 생각들과 여러 감정들을 정화해가면서 나의 가치관을 확립하면 그들이 영향을 주는 일들로 부터 조금은 여유를 찾을 것이고, 스스로를 보호하는데 도움이된다

궁극적으로는 누군가가 나에게 영향을 주어서 받고 내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것을 받을지 안받을지 옳고 그름인지 잘못된지 잘못되지가 않은지의 선택은 오롯이 내 선택임으로 ”내 잘못은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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