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WorldCoin) 과연 돈이 될까?

 

월드코인이란

 

 

 

ChatGPT의 아버지 샘 알트만이 2019년 공동창업한 "툴스 포 휴머니티"의 프로젝트입니다.

 

 

 

 

 

코인의 핵심 가치는 AI가 발전함에 따라 인간들의 일자리가 점차 사라지며, 인간과 AI를 구분을 짓기가 어려워 질 것이다. 그래서 월드코인은 

 

 

온라인에서 AI와 인간을 구별하기 위한 방안이 된다.

UBI(Universal Basic Income), AI가 벌어들인 수익을 분배받아

기본소득을 지원을 꿈꾼다.

 

 

가 핵심 가치로 설명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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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of of Personhood (PoP)

 

디지털 세계에서 진짜 사람에게는 인격을 인증한다라는 방안을 가지고 Orb라는 홍채인식 하드웨어를 가지고 사람으로 확인되면 ID(월드ID)를 생성해 줍니다.

 

그 이후 월드 앱에서 월드코인 25WLD 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는 보조금이 허용된 국가에만 지급되며 미국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많은 의견들이 엇갈린 가운데 월드코인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월드코인은 홍채데이터라는 개인정보 유출의 가능성이 있다"

"오브들이 있는 곳으로 우리가 가야한다는 접근성 문제가 있다"

"해킹과 보안들의 우려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고 신원 위조에 악용 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는 하지만 거래 기능외에 뚜렷한 쓰임새가 없다"

"기본소득인데 왜 수익금의 20% ~25 % 는 투자자 혹은 개발진들에게 들어가냐?"

 

라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있었구요 한편으로는

 

"AI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상승함에 따라서 참신한 아이디어다"

 

라는 긍정적인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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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OpenAI의 수장인 '샘 알트만'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재밌는 프로젝트라고 생각을 했구요. 한편으로는 개발자인 저로써 AI의 파급력이 저 크게 다가오기때문에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AI가 우리 일상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지만은 안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나중에 60대가 넘어갔을때 지금의 일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생활을 많이 그리워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구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AI의 선두주자중 한 명인 샘 알트만의 World Coin 프로젝트가 몇십년 후에는 사라져있을지 혹은 미래를 선두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