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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스테이킹, 탈중앙화 거래소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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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ke는 (돈 등을) 걸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PoS(Proof of Stake) 방식에서 특정 노드를 추첨해서 보상으로 해당 코인들을 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 아마 돈을 걸고있다. 예치하다 라는 의미와 상응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Q) 디파이(DeFi)란

A)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기존의 은행과 같은 거래들을 탈중앙화된 분산금융, 분산재정과 같은 기능을 한다.

이는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은행도움없이 전세계의 사람들 화페를 통합시킬 수 있는 은행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서로 거래를 하는 수수료가 기존의 은행시스템보다 적고,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세계 사람들끼리 연결되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Q) Stake란

A) 스테이크(예치)는 은행의 예적금과 유사합니다.

우리가 은행의 통장에 돈을 예치하여 이자를 받는다면 특정코인은 디파이라는 개념으로 탈중앙화거래소(Dex)에 유동성 풀에 예치한다고 합니다. 이때, 유동성 공급을 대가로 투자자에게 이자를 주는 의미를 스테이크 예금 상품이라 합니다. 

 

 

Q) 중앙화 거래소(CEX, Centralized Exchange), 탈중앙화 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란

A) 쉽게 설명하면 중앙화 거래소 = 바이낸스, 업비트, FTX

탈중앙화 거래소는 세럼, 유니스왑, dYdX, 클레이스왑과 같은게 해당합니다.

 

중앙화 거래소는 오더북을 통해 소비자들이 사고 파는 방식이라면, 탈중앙화 거래소는

사람과 사람간의 거래를 직접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Q) 스테이크 이자 수익은 어디서 날까

A)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트너사에게 마케팅 비용을 요청합니다.

AMM을 통해 약정받은 파트너사 코인을 정해진 기간동안 유동성 풀에 배분함으로 유동성 공급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즉, 유동성 풀에 N이란 코인과 M이란 코인을 교환할 수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N 또는 M 코인을 Stake(예치) 시켜 줍니다. 사람들은 탈중앙화 거래소의 유동성 풀에 코인들을 빌려준 것입니다. 빌려준 대가로 그 코인사에서 해당하는 코인들을 AMM(Automated Market Maker)이 빌려준 사람에게 이자를 배율할 수도, 코인 교환을 시켜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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