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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 , PoS 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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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뉴스를 듣고,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이 소스라치게 오르길래, 찾아봤더니 요새 이더리움 2.0 로 바뀌기 위해 PoW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과연 이게 어떤 방식이길래, 다른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왜? 오르고 있는걸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PoW (Proof of Work) 이란?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암호화폐 붐을 열리게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채굴" 이라는 행동을 하여야지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GPU가 빵빵한 컴퓨터들을 가지고 "해쉬" 값을 찾아야하는데요. 이 해쉬값은 알고리즘에 상관없이 순전히 노가다! 를 통해 구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팅파워가 성능이 좋아야하죠. 이 노드(채굴자)들의 작업은 해쉬값을 찾게 되면 그들의 블록이 선정되고, 블록체인에 추가되어 "비트코인" 이라는 보상을 얻게 되는 것이죠.

 

 

 

즉 컴퓨팅 파워가 쌘, 컴퓨터가 해쉬값(정답)를 찾게 되면 그 노드는 보상(ex.비트코인)을 얻습니다

 

 

 

PoS (Proof of Stake) 이란?

이름만 봐도 뭔가 스테이크를 증명해준다? 라는 의미라는걸 유추할 수 있었는데요.

스테이크 약간 은행 예금같이 스테이킹 해두면 이자를 받는것을 증명해준다??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PoS는 PoW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더리움을 예로들면 현재(2022/03/29)는 GPU를 사용 한  "채굴" 이라는 PoS 방식으로 코인을 받고 있는데요.

이게 말이 되게 많죠, GPU값은 폭등하고 전기를 써서 이 채굴이라는 것에 몰두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차후 PoS 개념이 도입되면 이미 기존에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더리움을 "지급"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샅샅히 찾아내서 이더리움을 나눠주는건 실현되기 힘들어

이때, "Stake" 이 스테이크 방식이란 것을 이용해, 이더리움 일정 액수를 걸고(금고에 넣어둔것 같은 개념입니다) 랜덤하게 추첨하여 참여자들 중 한명에게 다음 블록 보상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즉 금고같은 곳에 넣어두면, 랜덤추첨 방식으로 지급하는 방식

 

 

비트코인 캐시나, 이더리움클래식과 같이 다른 코인들이 오르고 있는 경우는 아하!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컴퓨팅 파워로 이더리움을 채굴하다가, 이제는 PoS 방식으로 바뀌기에 그 컴퓨팅파워를 가지고 다른 PoW코인을 채굴하로 가는구나~ 라생각해서 채굴되는 코인들의 수요가 늘어나기에 그 코인은 가치가 높아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기술이나 내용은 다음 소재를 통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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