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닷AI (Character.AI) | 디즈니 속 캐릭터와 전화 통화를?

📌 주제 소개

character.ai | Personalized AI for every moment of your day

 

간략 소개

영화, 애니, 현실 혹은 가상의 인물까지 모두 나와 대화 할 수 있다면?!

 

Character.AI 줄여서 캐릭터닷은 사용자들에게 가상의 인물과 채팅 혹은 전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가상의 인물은 내가 영화에서 봤을수도 혹은 만화에서 아니면 유명인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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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방법

사용 방법

웹 혹은 앱에서 현재(24/07/05)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만들기 또는 탐색을 통해서 사람들이 만든 캐릭터와 선택 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또한 만들기를 통해서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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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 방법

활용 방법

 

이미 사이트에는 많은 활용방법이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 새로운 언어 연습하기

* 인터뷰 연습

*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 여행 계획하기

* 스토리 쓰기

* 게임 플레이 등등

 

자유롭게 내가 만든 가상의 캐릭터와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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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캐릭터닷이 챗지피티 제미나이 다음으로 월 활성 사용자 수가 많은 챗봇이라고 한다. 많은 아이들이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면서 흠뻑 빠져있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쉴틈없이 대화를 나누고 감정 교류를 쌓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중독이 되어서 중독을 벗어나고자 하는 소식도 들려오는데 아직까지 나는 캐릭터와 어떻게 사랑을 나누고 교감하지? 라는 생각도 든다. AI가 발전함에따라 정말 사람과 같이 행동하고 생각하고 표현을 해주는데 이게 과연 사람들에게 좋은 도구로써 사용이 되는건지 혹은 나쁜 말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다. 아마도 둘다 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내 생각은 기술이 발전할 수록 우리의 우울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커졌다고 느끼기에 미래에는 우리는 AI보단 사람과의 교류와 교감이 더 중시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앞으로 바라는 세상인 메타버스가 활성화된 세상에는 아마도 npc 같은 봇들과 사랑을 나누는 광경도 목격하겠지

 

어떤 세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쾌락을 너무 쉽게 가져버린 우리들은 더욱 큰 쾌락을 찾아서 열심히 떠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꽃들에게 희망은 이라는 책에서는 애벌레가 꽃 위를 가기 위해 열심히 다른 애벌레들을 밟으면서 전진한다. 결국 높히 올라온 광경은 그 애벌레들에게는 어떠한 광경으로 보였을까, 아니면 도중에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유람하는 나비는 애벌레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을 정리를 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앞으로 많은 쾌락을 누리고 그 쾌락도 조금만 노력하면 갖기 쉬운 세상이 될것이다. 이때 더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 많을텐데 그때 외부적인 요인에서 행복을 찾기보단 내부적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나와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인문학, 종교, 철학등이 더 성행할 것이고, 내면에서 찾는 행복이 더욱 값지지 않을까? 그리고 그것을 도와주는 선생님 같은 분들이 있었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다.

앞으로 쓰나미 같은 정보와 쓰나미 같은 쾌락속에서 나는 절제하며 내면적으로는 외부적으로든 만족하면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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